여고생 협박해 3년 동안 성관계 맺은 학원장 영장

 

 

0003055237_001_20180115100344287.jpg?typ

부산 기장경찰서 (사진=송호재 기자)

 

자신의 학원에 다니는 여고생을 협박해 성관계를 맺고 금품까지 빼앗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학원장 A(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4년 11월 자신의 학원에 다니는 당시 고등학생 B씨를 협박해 성관계를 가진 이후 지난해 9월까지 수시로 협박을 일삼고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돈을 빌리거나 현금카드를 사용하는 등 수법으로 690만 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학원을 그만두게 하겠다"며 B씨를 협박해 성관계를 가졌다.

이후 A씨는 B씨의 나체 사진이나 성관계 동영상 등을 찍은 뒤 이를 이용해 협박을 계속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최근 B씨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접수한 뒤 A씨를 긴급체포하고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다른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부산CBS ]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인기글 제주 보육교사 살인 피의자 석방…수사 '동력' 잃나 2018.05.20 메뚜기 103 2
304 고소인에 수사자료 넘긴 검사 2명 영장… 윗선여부 수사 2018.02.23 메뚜기 161 0
303 부부싸움 하다 10개월 아들 던져 숨지게 한 20대 구속 2018.02.23 메뚜기 333 1
302 용기 내 고발했지만… “꽃뱀” 수군거림에 또 눈물 2018.02.23 메뚜기 216 2
301 원장 처조카 합격시키려 … 91점 지원자 16점으로 조작 2018.02.23 메뚜기 136 0
300 "성폭행 폭로 사실이어도 명예훼손죄 가능"… '미투' 위축 논란 가열 2018.02.22 메뚜기 274 0
299 김정숙 여사 "韓여성문제 심각…여성의 가치 위해 함께 노력" 2018.02.22 메뚜기 188 0
298 "성추문 모두 사실"..조민기, 피해자+목격자 끝없는 폭로 2018.02.22 메뚜기 360 2
297 전자발찌 부착자에 늦은 귀가 임의허용…그 틈에 또 성폭행 2018.02.22 메뚜기 107 0
296 "서울 아파트 전셋값 내렸다" 3년8개월만에 첫 하락 2018.02.22 메뚜기 47 0
295 공무원이 수년간 성추행..보복 걱정에 입 다물었던 피해자들 2018.02.22 메뚜기 73 0
294 청주대 "조민기 음해발언 유감, 성추행 피해자 보호 최우선" 2018.02.22 메뚜기 49 0
293 신생아 2명 냉장고에 시신 유기 친모 2심도 징역 2년 2018.02.22 메뚜기 75 0
292 "폭로 신빙성 있다" 경찰 조민기 성추행 논란 본격 수사 2018.02.22 메뚜기 38 0
291 900억 규모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사돈까지 가담 2018.02.22 메뚜기 30 0
290 소규모 어린이집·유치원, 4개소중 1개소 중금속·VOC에 노출 2018.02.22 메뚜기 14 0
289 가계빚 증가세 5년만에 꺾였다…작년말 1451조 사상 최고치, 폭주는 '제동' 2018.02.22 메뚜기 16 0
288 "가상화폐 실명제 차질없이 추진" 정부 방침에 시중은행 '신중' 2018.01.15 메뚜기 66 0
287 "병원 때문에 아이가 죽었습니다"…1인시위 父 벌금형 2018.01.15 메뚜기 78 0
286 괴한, 여자화장실서 20대 알바생 폭행…두개골 골절 2018.01.15 메뚜기 107 0
285 홍콩 여행중 가족 살해 한국인, 사업실패 비관한 듯 2018.01.15 메뚜기 114 0
» 여고생 협박해 3년 동안 성관계 맺은 학원장 영장 2018.01.15 메뚜기 112 0
283 울면서 발버둥 치는데···13살 여친 강간한 청소년 실형 2018.01.14 메뚜기 1243 1
282 경찰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 얼굴 공개 결정 file 2018.01.14 메뚜기 650 1
281 출산장려금 2천만원 시대…"효과 있다"vs"먹튀만 양산" 2018.01.14 메뚜기 282 1
280 2명 공간을 3명이 쓰는데 교도소에 ‘낭만’은 무슨 2018.01.14 메뚜기 28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