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처리 고마워서 술자리 마련했는데…경찰이 성폭행 시도"

 

 

경찰관이 자신이 맡았던 데이트 폭력 사건의 피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지방경찰청은12일 사건을 담당하며 알게 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대전의 한 파출소에 근무하는 A(58)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전날 오전 0시 50분쯤 B씨 집에서 B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앞서 B씨가 데이트 폭력을 신고했을 때 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에 “사건을 잘 처리해줘 고맙다”며 A경위에게 저녁식사를 제안해 술자리를 가진 뒤 함께 B씨 집에 간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경위가 성관계를 제안해 거부했더니 위력을 행사했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즉시 A경위를 대기발령하고 성폭력 특별법 위반 혐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었으나 A경위가 만취 상태여서 12일 조사하기로 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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