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엄마표 '핼러윈 도시락'…"열어보곤 깜짝"

 

 

핼러윈을 앞두고 ‘핼러윈 호러 도시락’이 속속 소셜 미디어(SNS)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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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해골, 유령, 박쥐 등을 표현했다.

 

 

평소 자녀나 남자친구, 남편을 위해 정성 담아 도시락을 준비하는 일본 여성들.
특히 자녀를 위해 준비하는 도시락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고 멋지게 꾸며 보는 이들로부터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최근에는 이달 말 핼러윈을 앞두고 자녀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호러 도시락’ 만들기가 장난기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비법을 공유하는 등 핼러윈 분위기 연출에 한창인 모습이다.

핼러윈에 한껏 신난 엄마표 공포 도시락을 받은 학생들은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엄마한테 당했다’, ‘핼러윈은 아직 인데 시달릴 생각에 무섭다’ 등의 재치 있는 글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9일 한 학생이 SNS에 올린 도시락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소시지를 이용해 손 모양을 만들고 손가락 마디에 칼집을 낸 후 케첩으로 마무리해 멀리서 보면 ‘사람 손을 보는 듯하다‘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학생은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가 취미인 엄마가 이번에는 핼러윈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며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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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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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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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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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남편용. 김으로 '바보'라고 적었다.

 

 

엄마들의 핼러윈 도시락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다”고 입을 모았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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