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주연 '제5열' 감독 하차..제작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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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류승룡/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영화 '제5열'이 감독이 하차하는 진통 끝에 제작이 무기한 연기됐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제5열'은 당초 메가폰을 잡기로 한 원신연 감독이 하차하면서 아직 새로운 감독을 구하지 못했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내부자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에게 '제5열' 연출을 제안하며 그간 논의해왔으나 여의치 않게 됐다는 후문. 

'제5열'은 미스터리한 사건에 얽힌 군 수사관이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세븐데이즈'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었다. 송강호와 류승룡, 정우 등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였다. 

당초 지난해 말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시나리오 등에 대한 이견 등으로 제작을 보류했다. 송강호는 '제5열' 촬영이 미뤄지면서 쇼박스가 투자하고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마약왕' 촬영부터 들어갔다. 

쇼박스는 그 기간 동안 '제5열'을 재정비하고 제작 준비를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원신연 감독이 '명량' 김한민 감독이 제작하는 봉오동 전투를 소재로 한 '전투' 연출을 하기로 하면서 '제5열'에서 하차했다.

이후 쇼박스는 '마약왕'을 같이 작업한 우민호 감독에게 '제5열' 연출을 제안하며 설득 작업을 해왔다. 그렇지만 여의치 않게 되면서 '제5열' 촬영 돌입은 쉽지 않은 상태가 됐다. 쇼박스는 최근 배우들에게 내년 말까지는 '제5열' 촬영이 힘들 것 같다며 다른 작품을 먼저 하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강호는 내년 초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촬영이 예정돼 있고, 류승룡은 현재 '킹덤' 촬영을 하고 있다. 때문에 '제5열' 촬영이 내년 하반기 돌입할 경우 배우 일정은 큰 무리는 없는 셈이다. 다만 배우들이 '제5열' 제작 일정이 불투명하기에 내년 하반기 다른 작품 출연을 결정할 경우에는, '제5열'은 제작에 돌입하더라도 새로운 배우를 찾아야 한다. 

과연 '제5열'이 새로운 감독을 찾고, 내년 하반기 제작에 들어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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