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유럽서 32만3천700대 리콜 공식 발표

 

 

EGR 부품 결함...독일, 영국, 프랑스 등 포함

BMW가 유럽에서 차량 EGR(배기순환장치) 부품 결함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AFP 통신은 8일(현지시간) BMW가 총 32만3천700대를 대상으로 EGR 부품 교체를 진행하는 리콜을 진행한다고 회사 관계자의 공식 입장을 인용해 전했다. 당초 알려진 리콜 규모 32만4천대보다 약 300대 가량 낮은 수치다.

이중 독일에서는 9만6천300대, 영국 7만5천대, 프랑스 2만3천500대, 이탈리아 2만4천700대가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BMW 독일 본사 관계자는 8일 오후(한국시각) 지디넷코리아를 통해 “BMW AG(BMW그룹을 지칭)는 한국 사례와 유사하게 유럽 판매 디젤 차량에서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결함으로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0002143552_001_20180809085842797.jpg?typBMW 그룹. (사진=BMW Group Official page)

BMW 독일 본사는 유럽에서 EGR 부품 사고로 인해 화재가 날 가능성은 드물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한국처럼 유럽에서도 단기간 내에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BMW 독일 본사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생산된 4기통 디젤 엔진 탑재 차량과 2012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생산된 6기통 디젤 엔진 탑재 차량을 리콜 대상으로 선정했다. 해당 엔진들이 탑재된 차량은 3시리즈, 4시리즈, 5시리즈, 6시리즈, 7시리즈, X3, X4, X5, X6 등이다.

이번 BMW 독일 본사의 리콜 계획은 유럽연합(EU)의 위험평가 관련 지침에 따른 것이다. BMW 독일 본사는 구체적으로 어떤 시점부터 해당 차종의 리콜을 진행할지 밝히지 않았다. 리콜이 시작될 시기에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하겠다는 계획이다.

BMW 코리아는 지난 7월 26일 EGR 모듈 결함으로 인한 자발적 리콜안을 발표했다. 리콜 대상 차량 대수는 42개 차종 총 10만6천317대며, 20일부터 리콜이 진행된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유럽 리콜 대수와 우리나라 리콜 대수를 합치면 총 43만17대에 이른다.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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