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9명 남성 71명 ‘집단 성관계’ 제작·유포 83명 적발

 

 

모텔 등에서 남성 10여 명과 여성 1명이 집단 성관계하는 것을 주선하고, 이 장면을 촬영해 음란사이트에 올린 제작자와 성매매 여성, 성매수 남성 등 8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성매매 여성 9명 중 5명은 여대생이다. 또 성매수 남성 71명은 대부분 30∼40대 남성에 공무원도 포함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매매 알선과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ㄱ씨(31)를 구속하고, ㄴ씨(27)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했다. 또 성매매 여성 9명과 성매수 남성 71도 성매매 혐의로 입건했다.

ㄱ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국내 음란사이트에 집단 성관계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랜덤 채팅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남성과 여성 참가자를 모집, 경기 수원과 안양 등지의 모텔에서 남자 10∼15명과 여자 1명의 집단 성매매 모임을 29회 주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는 또 집단 성매매 사진 등을 제작, 600회에 걸쳐 음란사이트에 게시, 유포해 6300여만 원의 부당 수익을 올렸다.

성매매 남성들은 성매매 비용으로 한 번에 16만 원을 지불했고, 성매매 여성들은 회당 50∼100만원의 성매매 대금을 받았다. 특히 성매매 여성들은 모두 20대 초반으로, 5명은 여대생이다.

경찰은 성매매 남성들은 집단 성관계 신청자가 너무 많아 추첨을 통해 당첨돼야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ㄱ씨 등은 성매매 여성들에게 교복과 승무원 등의 의상을 입도록 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성매매 남성들은 30∼40대 회사원과 자영업자에다 공무원도 있었다”며 “ㄱ씨가 올린 인터넷 음란 사이트 4곳은 폐쇄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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