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인터뷰①] 하리수 "컴백 소식에 악플 줄어, 섹시 아닌 친근함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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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6년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아이콘 '트랜스젠더 연예인1호'였던 그는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녔다. 

하리수의 데뷔 11주년 기념 앨범 'RE:SU - 다시'의 타이틀곡 '메이크 유어 라이프'는 6년 만의 신곡이다.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힘겹게 살아가는 청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가 남들과 많이 다른 삶을 살았고 그에 따른 시련이 깊었잖아요. '메이크 유어 라이프'의 경우는 현재 젊은 분들의 여러 가지 힘든 상황들로 비춰 봤을 때 저같이 어렵고 힘든 삶을 겪었던 사람도 꿋꿋이 버티며 살아가니 우리 청춘들도 힘내서 파이팅 하면 좋은 일들이 생길 거라는 취지를 담아 보고 싶었어요."

하리수는 수록곡 '블라블라'의 작사에 참여했다. 악플러에 대한 하리수의 생각을 담은 곡이기도 하다. 

"원래 가사가 따로 있었어요. 제가 악플러 땜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고 마음을 잡지 못할 때 프로듀서께서 '가사와 함께 작업 하면서 마음에 담긴 소리를 한 번 표현해 봐라 그러면 조금이나마 마음 정리가 될 거다'라는 조언을 해주셨죠. 그래서 작사에 참여하게 됐고 제가 작업한 노래를 제가 다시 부르게 되는 계기가 됐죠.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뭔가를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게 감정 조절에 큰 힘이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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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이자 연예인, 하리수는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았다. 숨고 싶은 힘든 순간조차도 자신을 보여줘야 했다. 그럴 때마다 음악은 하리수에게 위로가 됐다.

"제 삶이 음악에 투영된 부분보다 음악이 저의 삶에 힘을 준 부분이 반대로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음악을 워낙 좋아했기에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며 힘든 일들의 치유도 했고 스트레스 풀 때 노래 부르면 많이 괜찮아 지기도 했고요. 가수를 하면서 물론 힘든 점도 많지만 가장 행복했던 것도 같아서 음악이 반대로 저를 치유해줬다고 생각해요.'

음악의 큰 위로를 받은 하리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목표를 다졌다. 

"이번 앨범 콘셉트와 목표는 친근함과 이미지 쇄신이에요. 너무 섹시한 비주얼이 강조돼 있어서 이제는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고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함을 만들어 주려는 게 목표죠. 인간적인 모습으로 저에 대한 편견과 부담을 덜어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그런 쪽의 의도와 맞는 방송과 SNS 활동을 중심으로 하게 될 것 같아요."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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