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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떤 집사님 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다가 들른 맥도날드  Drive-through에서 들은 영어입니다. 미국 사신지 10년이 되시는 집사님 , “ Give me number 3.” 내시고, 주문한 3 햄버거 받으시고, thank you 한번 안하시고 핸들을 가던길로 돌리시는 집사님은 마음이 좋으시고 신앙심이 좋으신 한국 분이십니다. 미국서 사업도 오래하셨고 부리는 미국 종업원도 많으시고 영어도 안막히고 영어로 대화도 잘하십니다. 근데 please 빠진 그분의 편리한(?) 영어 때문에 한국말로 알고보면 좋은 그분을 안좋게 보는 미국 사람이 많겠다는 것이 저의 안타까움입니다.


 


내가 막말하니까 상대방도 안좋게 나올수밖에요.. 내가 먼저 무례하게 3 햄버거 그래놓고 뻑뻑하게 나오는 상대방한테 미국애들은 원래저래그러면 문제가 있겠지요.. 부탁할때만이 아니라, 내가 돈을 내더라도, 받는 서비스가 있으면  please 하시는게 나이쓰 보입니다. “ Can I have number 3?” 아니면 ‘I’ll have number 3, please.”라고 하시면 훨씬 좋죠. 내가 내돈 주고 사는건데 말끝하나 붙여서 욕을 먹습니까? 이민 생활 10년동안 여기저기서 줏어모아 배운 영어로, 맞든 안맞든 척척 대화 하시는 집사님 장하십니다. 근데 그분이 그때 그상황에서please 못붙이신건  순전히 습관이거나, 영어에는 나이가 많건 적건 you 식으로 위아래가 없다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이죠.  영어를 말할때는 위아래 라기보다 수평으로 나이스한식을 생각해야 될것 같아요.


 


결혼초기의 일입니다. “자기야 문좀 닫어한국말 식으로 생각하고 미국 사람인 우리남편한테 “Honey, close the door.” 그랬죠. 그랬더니 파란 눈의 우리 신랑 눈이 땡그래지면서 기분 나빠하는거에요.  그런식의 명령조의 말은 둘이 죽고 못사는 부부 사이에도 예가 아니라는거죠.. “Can you close the door?”그래야 된다는거죠.. 물론 닫을 있는거 알죠.  어디 몰라서 묻습니까? 우리말도 그렇잖아요. “ 문좀 닫어하고 문좀 닫아줄래요?” 차이가 크지 않습니까? 우리 남편은 저희 9살짜리 아들한테도 “Can you close the door, please?” 그래요. 자녀의 가정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국 부모들은 대부분  아이들하고도 그런식으로 대화하더라구요.   남편은 우리 와이프가 영어 잘하니까 당연히 미국적인 상식도 알거라 생각 했는데 뜻밖의 무례함에 놀랐던거죠.  저도 미국인하고 결혼해서 미국 살면서 배운거고 지금도 배우고 있답니다.


 


바뻐 죽겠는데 오버해서 공손할것까진 없구요, 그저 나이스 정도는 지키면서 살면 나도 대접 받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잔돈을 받고보니 계산이 안맞는다 합시다. 에이 몇푼 안되는데 영어도 안되니 말을말자 하고 그냥 분한 마음을 갖고 돌아서진 않으세요? 그러지 마세요. 영어 연습도 할겸 남의 나라 산다고 낼꺼 다내고 사는 내권리를 포기합니까?  “Excuse me” 아니면 “Can I ask you something?”으로 시작해서 나이스하게 따지세요. “저기요 이게 아닌것 같은데요한국말로 그렇게 하실말을 영어로는, “Excuse me. I don’t think this is right.”. ‘I don’t think’,내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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